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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페트병, 5월부턴 플라스틱이랑 따로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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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ppi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5-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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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구분해 따로 버리는 ‘분리배출제’가 5월부터 서울에서 시행된다. 분리배출을 하지 않으면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 공동주택은 시범운영 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월부터 과태료도 부과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분리수거 방식 개편안을 이달부터 적용한다고 4일 발표했다.

단독주택과 상가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각각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목요일이 아닌 다른 요일에 내놓는다. 자치구에 따라 비닐과 투명 페트병 배출일을 금요일로 지정할 수도 있다. 지정된 날에 다른 재활용품을 버리거나 여러 종류의 재활용품을 섞어서 배출하면 거둬가지 않는다. 다만 미수거된 재활용품이 통행로를 막는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자치구 판단하에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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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기존에 플라스틱과 함께 버리던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마련된 전용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맥주용 갈색 페트병, 유색 음료수 페트병, 불투명 막걸리 페트병 등은 투명 페트병과 달리 원래대로 플라스틱으로 분류해 배출한다.

서울시는 “비닐과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닐은 택배·배달 거래 증가로 사용량이 늘고 있지만, 음식물 등 오염물질이 묻은 채 배출되면 재활용되지 않고 그대로 버려진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원료로 사용될 수 있음에도 그간 유색 페트병과 함께 버려져 재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환경부도 이 같은 점을 고려해 투명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 재활용품과 분리 배출하도록 올해 상반기 중 관련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4/20200504021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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